올해도 우승?…광주銀, 기아타이거즈 예·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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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1 00:39
광주은행은 프로야구팀 기아타이거즈의 V12 달성을 기념하고, V13을 기원하는 ‘기아 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을 조기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아 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은 지역 명문구단 기아 타이거즈의 우승을 기원하며 지역민들과 함께 응원하는 광주은행 대표 스테디셀러 시즌 상품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판매한다.
올해는 기아타이거즈 양현종 선수와 광주은행 고병일 은행장이 1호 가입자로 나서며 V13을 기원했다.
기아 타이거즈 우승기원 예금은 500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1인 1계좌 가입이 가능하다.
기아타이거즈의 한 해 성적에 따라 최대 연 0.25%p(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하여 최고 연 3.15%(기본 연 2.90%)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 조건은 ▲정규시즌 우승 시 연 0.10%p ▲포스트시즌 진출 시 연 0.05%p ▲한국시리즈 우승 시 연 0.10%p 이다.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적금은 월 10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1인 1계좌 가입 가능한 정액적립식 상품이다.
예금과 동일한 조건의 우대금리(최대 연 0.25%p)를 제공하며 응원의 재미를 더하기 위한 이벤트 우대금리를 최대 연 1.00%p를 추가로 제공해 최고 연 4.05%(기본 연 2.80%)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조건은 기아타이거즈의 2025년 정규시즌 기록에 따라 적용되며 ▲팀타율 3할 이상 연 0.10%p ▲40-40(40홈런-40도루)타자 배출 연 0.40%p ▲챔피언스필드 방문 인증(최대 3회) 회당 연 0.10%p, 최대 연 0.30%p (인증기간 : 2025.03.07. ~ 2025.10.31.) ▲요구불 평균 잔액 300만원 이상 연 0.20%p의 추가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작년 기아타이거즈의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금’은 1만1369좌 총 3000억원, 기아 타이거즈 우승기원 적금은 1만9090좌 약 690억원이 판매됐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야구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올 해 V13을 기원하기 위해 ‘기아 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을 조기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금융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하여 지역민의 일상 속에 힘이 되는 금융생활 동반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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