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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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4 10:54
미장러
다우 +0.98%, 나스닥 +0.27%, S&P500 +0.37%, 야간선물 +0.25%, 환율 1306원(-10원), 반도체 지수 -0.94%, 국제유가 80달러(+6.5%)
미국 증시는 OPEC플러스의 추가감산 소식에 에너지 기업들이 강세를 보였지만, 인플레이션 재발 우려가 커지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 했습니다.
석유수출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 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플러스의 추가감산 소식이 전해짐. 현지시간으로 2일 OPEC+ 산유국들은 시장 안정을 위해 5월부터 자발적으로 감산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유가 급등 속 엑슨 모빌, 셰브론, 마라톤오일, 할리버튼, 옥시덴털 페트롤리움 등 에너지 업체들의 강세가 나왔으나, 유가 급등에 따라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부각된 점은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