ㅄ같이 가스비 100만원 나온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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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1 22:08
박해선
아파트에서 혼자살고있고
올해 9월초에 하도 집이 하도 습해서
집안의 모든 방 습기 동시에 날릴라고
보일러 온도 좀 많이 높게 세팅하고 가동시킴(1시간 정도 키고 끌생각)
보일러 킨상태로 침실에서 에어컨 가동하고
집에서 한숨자다
엄마한테 할머니 편찮으시니까
할머니집에 빨리 오라고해서 전화받고
진짜 놀래소 짐챙겨서 감
근데 보일러 존재는 아예 까먹은거임
할머니랑 시간 보내니 너무 좋아하셔서
집에 그냥 안가고 할머니집에서 출퇴근
집 한달만에 들어갔는데
들어가니 10월인데 집이 ㅈㄴ 더운걸 느끼고
ㅈ됨을 느낌
며칠뒤 9월 사용 청구서 보니
말해보니 9월이 더워서
ㅄ비 쎄게 지불함